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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그때 당시 빚때문에 주점에서 일을하고있었습니다. ㄱ이라는 손님과 밥도먹고 영화도 봤습니다. 팁도 많이주고 빚 갚아주기로 유명한 손님이라서 혹했던건 사실입니다 그렇게 ㄱ손님을 관리하던중 빚을 갚아달라는 말도 안했는데 손님이 제가 좋다고 빚을 갚아줬습니다 용돈도 줬고요 그렇게 주점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ㄱ이 운영하고있는 회사? 에서 알바도 조금했습니다 (제가받은 알바비는 약 70만원정도인데 약2800정도 제 동의가없는 소득신고가 되있었슴) ㄱ이라는 손님은 원래 술없이는 못살고 주점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이후에도 여기저기 주점을 돌아다니면서 제 빚갚아줬다고 소문내고다녔습니다 제가 스스로 돈벌수있게 가게도 차려준다고했었는데 그것도 다 소문내고 다녔습니다. (제가 차려달라는것도아니고 ㄱ이 차려준다고함) 정작 저는 아무것도 받은게 없는데.... 그이후 6개월 정도 지난 뒤에 정말로 10평 정도 되는 옷가게를 제 명의로 차려줬습니다 우여곡절많았습니다 하도 유별난 사람이라 비위맞추기도 힘들었고 그동안 여기저기 제를 이야기하고 다녀서 저는 완전 주점에서 일하다가 손님 잘 만난 운좋은년으로 소문났죠 ㄱ이 운영하고있는 회사? 에서 알바도 조금했습니다 (제가받은 알바비는 약 70만원정도인데 약2800정도 제 동의가없는 소득신고가 되있었슴) 그러던 와중에 전 남자친구와 다시만나게되었습니다 ㄱ이라는 손님은 저를 평상시에도 스토킹했었습니다 저희집 근처를 돌아다니고 제가 친구들만나면 그 주위만 어슬렁거리고 제친구들 SNS까지 염탐하고 그러다가 전남자친구랑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저한테 만나냐고 묻더군요 안만난다고 거짓말했습니다...... 그이후 협박과 더심각한 스토킹을 하기시작했습니다 저희 엄마아빠 핸드폰번호도 알고 저희집에 찾아오기도하고 일하고있는 도중에도 찾아오기 일수였습니다 남자친구 번호까지알아내서 연락해서 협박까지 서슴없이 했습니다 지금도 협박당하고 남자친구 뒤를 따라다니며 증거사진이라고 저한테 보여주더군요 정말 정신적으로 너무 괴롭습니다 통장으로 받은돈은 약 5000천만원정도입니다 하지만 그중에 반은 ㄱ손님 사업장에서 원천징수했다고 소득신고올린 금액으로 2500정도이고요 이러하면 저의 죄는 심각한정도인가요 ㅠㅠ 남자친구없다고 많이 부인하긴했스니다 안만난다고 오해라고 거짓말했는데 남자친구 학교까지찾아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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