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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의료과실, Top 5 | 작성일 | 2017-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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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로비스 관리자 | 조회수 | 4871 |
1. 진단에 관한 과실 많은 사건에서 의료과실은 의사의 진단 시 실수로 발생한다. 이로 인해 검사 결과가 잘못 알려져 최종적으로 잘못된 처치를 하게 된다. 이와는 달리 심각한 질병을 간과하거나 x-ray를 잘못 판독해 초기에 종양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도 진단 실수에 속한다. 어떠한 상황이든 초기에 진단이 정확하지 않으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다. 2. 수술에 관한 과실 수술에는 분명히 위험이 내재돼 있다. 그러나 외과의는 사전에 이러한 위험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있어야 한다. 이 과실은 수술 중에 몸에 수술 부위와 상관없는 다른 부분에 이상이 생기거나 예상치 못한 심한 부작용이 생기는 경우를 말한다. 3. 마취에 관한 과실 마취로 인해 과실이 발생한 경우 환자의 뇌에 이상이 생기거나 심각할 경우 죽음에 이를 수도 있다. 마취 과실은 주로 마취약의 정량을 넘어서 투여하거나 환자의 상태를 잘못 체크하거나, 산소공급을 적절하지 않게 하는 경우다. 4. 치료에 관한 과실 수술 후 환자의 상태를 성급하게 판단하거나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을 경우 2차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환자들이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 과정에서도 의료 과실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5. 처방에 관한 과실 매년 잘못된 처방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눈에 띄게 급증하고 있다. 처방에 관한 의료과실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을 때 성분에 대해 확인하고, 약국에서 약을 구매할 때 약사에게 다시 한번 더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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