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범죄로 기소되었으나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건
의뢰인은 유학을 계획하고 있을 정도로 전도유망한 청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차례에 걸진 마약 소지 및 흡입으로 무거운 처벌이 예상되는 사안이었습니다. 마약을 소지 및 투약한 마약사범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최대 무기징역까지 받을 수 있도록 규정되어있습니다.
경찰단계부터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의뢰인이 많은 반성을 하고 있으며, 수차례에 걸진 마약을 흡입하였지만 여러 측면에서 상습적이지 않았다는 점을 밝혔습니다. 또한 의뢰인이 현재 좋은 경력을 쌓아가고 있고, 그 경력을 밑바탕으로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 향후 유학을 통해 우더 큰 무대에서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힘쓸 수 있다는 점 등 의뢰인의 입장을 최대한 대변하였습니다.
의뢰인에 대한 의견을 적극 피력함으로 기소유예라는 큰 성과를 만들었고, 의뢰인의 경력에 큰 오점을 남기지 않게 되었고 무엇보다 직장에서 파면되는 위기에서 벗어 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