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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업무 중 부상을 당했을 때 해야 할 3가지 행동 | 작성일 | 2017-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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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로비스 관리자 | 조회수 | 2361 |
출근을 하려고 집을 나선 순간부터 노동법의 영향을 받는다. 산업재해로 보기 때문이다. 특히 부상이 업무와 연관성이 높을 경우, 사업주는 근로자에게 제대로 보상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부상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환경을 개선하여야 한다. 그렇다면 출근부터 퇴근 전까지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01 부상을 보고한다.
큰 부상이든 작은 부상이든 빨리 상사에게 보고한다. 작은 부상이라고 해서 가볍게 넘겼다가 차후에 큰 부상으로 발전하면 회사에서 산업재해로 인정해주지 않을 수 있다.
02 병원에 빨리 간다.
업무가 바쁘다거나 부상이 사소하다고 해서 병원에 가는 것을 미루지 않는다. 차후 병원 진단서가 있어야 보상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병원 가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부상이 악화될 수 있다.
03 건강기록을 확인한다.
업무상 재해를 당했더라도 자신의 건강기록에 유사한 질병이나 질환이 있었다면 보험금을 받기 어려워진다. 당신이 당한 부상이 근무하다가 다친 것이라는 인과관계가 드러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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